‘엄태웅♥’ 윤혜진, 시누 엄정화 집에서 셀카놀이 ‥시댁 얼마나 편하면

이해정 2023. 1.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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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의 집을 찾았다.

윤혜진은 1월 12일 개인 SNS에 "셀카존이 있는 2번 형님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엄정화의 집을 찾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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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의 집을 찾았다.

윤혜진은 1월 12일 개인 SNS에 "셀카존이 있는 2번 형님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엄정화의 집을 찾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짧은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은 윤혜진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엄정화의 집을 편안하게 찾는 근황이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두 사람 다 너무 예쁘다", "지온이도 같이 갔나요?", "사이 좋아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윤혜진은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지난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문했으며 2012년 9월에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옮겨 활동했다. 2006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발레리나상,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윤혜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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