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야산 불…임야 0.7㏊ 소실(종합)

변재훈 기자 2023. 1.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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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7㏊가 탔다.

12일 전남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께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7㏊가 소실다.

산림 당국은 잔불까지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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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 변재훈 기자 = 12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사진=산림청 제공) 2023.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함평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7㏊가 탔다.

12일 전남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께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7㏊가 소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 진화 장비 10대, 산림 공무원·전문진화대·소방관 등 58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4시께 주불을 껐다. 현재는 곳곳에 남은 불씨를 일일이 끄는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잔불까지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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