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13일 스페셜 방송 전격 편성…'나혼산'과 격돌

2023. 1.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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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가 몰입도 최강 도전자들의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앞서 '순정파이터'는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주목받았던 '샌드백'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내용을 담은 클립은 5일 만에 유튜브에서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4회 역시 유튜브 160만뷰의 주인공 Mr. 홍대와 재일교포 출신의 편도 비행기표의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순정파이터'는 이런 온라인 화제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시청 타깃층인 2049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이 3주 연속 상승하는가 하면,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오르며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에 '순정파이터'는 격투기 종목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고 '순정파이터' 화제의 출연자들을 짚어주는 스페셜 방송 '골때녀들이 본 순정파이터 베스트 파이터 10'을 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전격 편성한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현이, 송해나,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격알못'에서 '격잘알' 도전에 나선다. '순정파이터' 섹시매미 팀 김동현이 함께 나서 본 방송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순정파이터 스페셜-골때녀들이 본 순정파이터 베스트 파이터 10'은 13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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