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병역비리 의혹 제기돼…소속사, 아직 입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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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방송인인 라비가 병역비리 의혹에 휘말렸다.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서울 소재 한 대형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진료 예약까지 대신해준 것으로 드러났다며, 브로커 일당은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본인들을 거쳐 갔다고 실적을 홍보했다고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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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방송인인 라비가 병역비리 의혹에 휘말렸다.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서울 소재 한 대형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진료 예약까지 대신해준 것으로 드러났다며, 브로커 일당은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본인들을 거쳐 갔다고 실적을 홍보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병역 브로커 구씨가 래퍼 E씨도 자신을 통해 4급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여기서 E씨는 지난해 5월 유명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가 그해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인물이라는 게 보도 내용이다.
기사가 나온 후 E씨가 라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라비가 지난해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에서 하차했고,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당시 라비는 "기사에서도 보셨겠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라비가 대표를 맡은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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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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