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신년 회견에 "사법 리스크 모면 위한 잔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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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사법 리스크 모면을 위한 잔꾀"라고 비판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검찰에서는 유구무언, 카메라 앞에서는 일장 연설인 이재명 대표에 국민들은 불신과 개탄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협치, 협력, 상생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채 오로지 민주당식, 이재명식으로 바꾸겠다는 일방 선언이나 다름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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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사법 리스크 모면을 위한 잔꾀"라고 비판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검찰에서는 유구무언, 카메라 앞에서는 일장 연설인 이재명 대표에 국민들은 불신과 개탄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협치, 협력, 상생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채 오로지 민주당식, 이재명식으로 바꾸겠다는 일방 선언이나 다름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민생경제 위기 돌파 방안이라며 제시한 '3대 해법'에 대해서도 "이재명식 포퓰리즘을 위해 재원 마련은 정부가 알아서 하라는 협박이자, 무책임의 극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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