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삼성, 외국인 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 시도

박종호 2023. 1. 12.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삼성은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를 영입했다.

삼성은 1라운드에서 6승 4패로 분전했지만, 이후부터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고전했다.

이에 삼성은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웠다.

삼성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은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를 영입했다.

삼성은 1라운드에서 6승 4패로 분전했지만, 이후부터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고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8연패를 당하며 10승 2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 그 과정 중 두명의 외국인 선수도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삼성은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웠다.

삼성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라고 했다.

또한,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사진 제공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