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삼성, 외국인 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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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를 영입했다.
삼성은 1라운드에서 6승 4패로 분전했지만, 이후부터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고전했다.
이에 삼성은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웠다.
삼성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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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를 영입했다.
삼성은 1라운드에서 6승 4패로 분전했지만, 이후부터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고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8연패를 당하며 10승 2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 그 과정 중 두명의 외국인 선수도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삼성은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웠다.
삼성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라고 했다.
또한,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사진 제공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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