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에게 박찬호가 보인다" 美 매체…'피츠버그 입단' 언급까지
박연준 2023. 1.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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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심준석이 좋은 평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스는 12일(한국 시각) "심준석의 피츠버그 파이리츠 입단이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그는 국제 유망주 10위에 선정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심준석은 올 시즌 KBO리그 신인 김서현, 윤영철과 함께 고교 최대어로 불렸다.
피츠버그와 심준석의 계약이 임박한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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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심준석이 좋은 평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스는 12일(한국 시각) "심준석의 피츠버그 파이리츠 입단이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그는 국제 유망주 10위에 선정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심준석은 올 시즌 KBO리그 신인 김서현, 윤영철과 함께 고교 최대어로 불렸다.
특히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며, 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위 매체는 "심준석의 투구 등 여러 모습을 보았을 때, 박찬호가 연상된다"고 칭찬했다.
피츠버그와 심준석의 계약이 임박한 건 사실이다. 미국 매체들 역시 심준석의 계약금이 100만 달러(12억원) 이상 나올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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