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하늘 아닌 서인국...박소담과 ‘이제 곧 죽습니다’ 주연 낙점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 12.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하늘이 아닌 서인국이다.

배우 서인국이 박소담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주연으로 낙점됐다.

12일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인국·박소담이 '이제 곧 죽습니다'의 남녀 주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인국은 지난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데 이어 드라마 '미남당'으로도 시청자와 만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인국 박소담. 사진I스타투데이DB
강하늘이 아닌 서인국이다. 배우 서인국이 박소담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주연으로 낙점됐다.

12일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인국·박소담이 ‘이제 곧 죽습니다’의 남녀 주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앞서 강하늘이 해당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OTT 편성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출연이 불발됐다. 결국 그 자리는 ‘멜로 장인’ 서인국이 꿰찼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환생 드라마. 좌절 속에서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 주인공의 얼굴이 수차례 바뀌는 설정으로, 본체는 서인국이지만 약 8여명의 배우들이 에피소드별로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JTBC에서 방영되고, OTT 플랫폼은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인국은 지난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데 이어 드라마 ‘미남당’으로도 시청자와 만나며 맹활약을 펼쳤다.

여주인공 박소담 역시 신작 영화 ‘유령’으로 설 연휴 극장가에 출격,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 소견을 듣고 이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그 해 12월 9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회복 과정을 거친 뒤 지난해 2월 완치 소식을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