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하늘 아닌 서인국...박소담과 ‘이제 곧 죽습니다’ 주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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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아닌 서인국이다.
배우 서인국이 박소담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주연으로 낙점됐다.
12일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인국·박소담이 '이제 곧 죽습니다'의 남녀 주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인국은 지난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데 이어 드라마 '미남당'으로도 시청자와 만나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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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인국·박소담이 ‘이제 곧 죽습니다’의 남녀 주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앞서 강하늘이 해당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OTT 편성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출연이 불발됐다. 결국 그 자리는 ‘멜로 장인’ 서인국이 꿰찼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환생 드라마. 좌절 속에서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 주인공의 얼굴이 수차례 바뀌는 설정으로, 본체는 서인국이지만 약 8여명의 배우들이 에피소드별로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JTBC에서 방영되고, OTT 플랫폼은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인국은 지난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데 이어 드라마 ‘미남당’으로도 시청자와 만나며 맹활약을 펼쳤다.
여주인공 박소담 역시 신작 영화 ‘유령’으로 설 연휴 극장가에 출격,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 소견을 듣고 이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그 해 12월 9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회복 과정을 거친 뒤 지난해 2월 완치 소식을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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