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 도시·건축 도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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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 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권을 소개한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선별된 책 속에서 아시아 도시가 품은 이야기로 도시의 미래를 그리고, 삶의 다양한 방향을 담은 양서에서 가슴 뛰게 하는 삶의 지표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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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 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권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ACC는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홀에서 관련 책을 전시하기로 하고 지난 10일부터 열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는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로 아시아인의 삶이 어떻게 변해왔으며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전망한다.
'서울 어바니즘', '도쿄 인문기행', '뭄바이-사물을 통해 본 도시'는 아시아 대표 도시가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시 건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현대건축 100년'과 도시의 풍경 속에서 일상을 마주하는 '도시의 36가지 표정'도 추천도서에 올랐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선별된 책 속에서 아시아 도시가 품은 이야기로 도시의 미래를 그리고, 삶의 다양한 방향을 담은 양서에서 가슴 뛰게 하는 삶의 지표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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