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닷새 연속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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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증시는 소폭이지만 5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3.82포인트(0.01%) 상승한 2만6449.8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속에 대한 기대로 전날 미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주력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일각에서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수정 관측이 나오면서 전체 시세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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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2일 일본 증시는 소폭이지만 5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3.82포인트(0.01%) 상승한 2만6449.8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속에 대한 기대로 전날 미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주력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일각에서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수정 관측이 나오면서 전체 시세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 은행주와 전자부품주, 자원관련종목의 주가가 높았던 반면 부동산주와 경제재개관련주는 시세가 낮았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에 비해 6.93포인트(0.36%) 오른 1908.18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장 보다 77.79포인트(0.45%) 뛴 1만7224.51로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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