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뚝딱이’ 신조어→제주 방언까지..손님과 소통은 어려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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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뚝딱이' 양유진이 신조어부터 철지난 유행어까지 알아 듣기 힘든 말로 주문하는 손님들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편의점 손님과 소통 불가 [편의점 뚝딱이] 10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편의점에는 알아듣기 어려운 신조어를 구사하는 학생부터 시절 지난 유행어를 쓰는 손님, 제주도 방언을 하는 손님, 작게 속삭이는 손님 등이 등장해 초보 점주 정주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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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편의점 뚝딱이’ 양유진이 신조어부터 철지난 유행어까지 알아 듣기 힘든 말로 주문하는 손님들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편의점 손님과 소통 불가 [편의점 뚝딱이] 10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알아 듣기 어려운 손님의 말에 당황하는 정주(양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의점에는 알아듣기 어려운 신조어를 구사하는 학생부터 시절 지난 유행어를 쓰는 손님, 제주도 방언을 하는 손님, 작게 속삭이는 손님 등이 등장해 초보 점주 정주를 당황케 했다.
이때 양팔에 문신을한 무서운 인상의 알바생이 “좋게 말할 때 알아듣게 말하라”고 조용하게 말했고, 이네 손님들은 큰 목소리로 정확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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