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에스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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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이에스지(대표 김종웅, 이하 i-ESG)가 최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i-ESG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ESG 특화 데이터 기반으로 보다 손쉽게 ESG 내재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다양하고 광범위한 ESG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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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이에스지(대표 김종웅, 이하 i-ESG)가 최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중소기업들은 ESG 경영 도입의 필요성을 체감하지만 전문 역량이나 예산의 부재 등으로 쉽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어 "i-ESG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ESG 특화 데이터 기반으로 보다 손쉽게 ESG 내재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다양하고 광범위한 ESG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전문기업으로부터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초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2022년 데이터 일반 가공 기준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i-ESG는 이번 사업에서 '구매'와 '가공', 2개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요기업은 i-ESG의 데이터 '구매'를 통해 △ESG 진단을 위한 평가 항목 데이터 △ESG 중요성 이슈 데이터 △ESG 리포트 공시를 위한 국내외 공시 기준 데이터 △ESG 트렌드 키워드 데이터 △ESG 관련 뉴스 긍부정 분석 데이터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i-ESG는 데이터 '가공' 분야에서 수요기업의 데이터를 ESG 특화 데이터로 설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AI(인공지능) 개선 피드백과 맞춤형 동향 정보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서비스까지 수요기업에 제공한다.
i-ESG 측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은 i-ESG가 보유한 다양한 국내외 ESG 특화 데이터를 통해 시간 및 비용 절감은 물론 현실적인 ESG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 내용 확인 및 문의는 i-ESG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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