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포착' 개리 '딩동댕 유치원' MC인줄..역할극에 싱잉랩까지

윤상근 기자 2023. 1.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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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가 EBS '딩동댕 유치원'에 깜짝 등장했다.

EBS는 12일 '딩동댕 유치원' 녹화 현장에 합류한 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개리는 '딩동댕 유치원'에 대해 "집에서 하오와 노는 것처럼 큰 어색함이 없었어요. 뽀로로 인형으로 역할극도 하죠. 아이들의 깊은 동심에 순수한 하얀 스케치북이 되는 기분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정확한 발음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개리의 싱잉랩도 이번 '딩동댕 유치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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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EBS

래퍼 개리가 EBS '딩동댕 유치원'에 깜짝 등장했다.

EBS는 12일 '딩동댕 유치원' 녹화 현장에 합류한 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개리의 방송분은 오는 18일로 예정됐다.

이번 촬영에서 개리는 딩동댕 유치원' 수요일 코너 '딩동, 고민 있어요'에 책방지기로 깜짝 등장해 동화 구연을 펼쳤다.

일일 책방지기로 변신한 개리가 선택한 동화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의 걱정과 불안을 다룬 책 '유치원에 가기 싫어?'였다. 아이들은 유치원에 처음 등원하는 날, 부모님이 없는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아이에게 자칫 안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첫 등원을 기분 좋은 날로 기억할 수 있도록 개리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개리의 꿀팁! '낯선 장소에 가기 전 마음을 정비하는 법'도 들어볼 수 있다.

개리는 최근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바보이자 능숙한 육아 달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7년차 하오 아빠의 노련한 육아 스킬은 '딩동댕 유치원'에서도 드러났다. 유치원생 아들을 둔 학부모답게 '딩동댕 유치원' 주인공 마리, 하늘, 조아, 하리 그리고 어린이 출연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호응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

개리는 '딩동댕 유치원'에 대해 "집에서 하오와 노는 것처럼 큰 어색함이 없었어요. 뽀로로 인형으로 역할극도 하죠. 아이들의 깊은 동심에 순수한 하얀 스케치북이 되는 기분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EBS

여기에 정확한 발음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개리의 싱잉랩도 이번 '딩동댕 유치원'에서 공개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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