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동문회, '자랑스러운 한양인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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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총동문회(회장 손용근)는 2022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구자겸 NVH KOREA 회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자겸 회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77학번)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82학번)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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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총동문회(회장 손용근)는 2022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구자겸 NVH KOREA 회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자겸 회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77학번)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NVH KOREA를 2000년 매출 264억원, 임직원 150명 미만 중소기업에서 2022년 매출 약 1조5000억원, 국내외 종속기업 11개사, 해외법인 23개, 임직원 1200여명(협력업체 포함 4000여명) 규모 기업으로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82학번)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탁월한 행정 능력으로 주요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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