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울산지사 개소 "모든 광역시 대면 영업 거점 구축 완료"

고종민 2023. 1.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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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울산지사를 개소하며 국내 6개 모든 광역시에 지역 사업 거점을 확보하면서, 기존 경기남부지사와 대구지사를 세분화·확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관계자는 "울산지사 개소를 통해 경주, 포항 등 주변 대도시 사업 전개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지역 거점을 통해 올해 울산지역 인플루언서 캠페인 수는 지난해 대비 약 49%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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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지사 추가 개소…"경기 지역상권 확대로 선제적 대응 여건 강화"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울산지사를 개소하며 국내 6개 모든 광역시에 지역 사업 거점을 확보하면서, 기존 경기남부지사와 대구지사를 세분화·확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관계자는 “울산지사 개소를 통해 경주, 포항 등 주변 대도시 사업 전개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지역 거점을 통해 올해 울산지역 인플루언서 캠페인 수는 지난해 대비 약 49%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이 전국 광역시 단위의 지역 사업 거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레뷰]

레뷰코퍼레이션은 경상도 지역 사업 기반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대구지사도 확장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울산지사가 새롭게 설립된 만큼 기존 부산지사, 대구지사와 함께 경상도 지역에서의 영업망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외 지역 상권 활성화 선제 대응 강화 차원으로 경기남부지사 역시 세분화해 경기 동부지사를 추가로 열었다. 현 경기남부지사는 남서쪽, 신설된 경기동부지사는 남동쪽을 사업 거점으로 활용해 간다는 방침이다. 내부에선 향후 기존 인천지사와 함께 경기 전역에서 대면 영업 강화를 통한 전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완화를 배경으로 지난해 기준 ‘레뷰(REVU)’ 월별 지역사업 인플루언서 오픈 캠페인 수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지역 거점별 세분화·확장 전략을 검토하고 실행해 전국 단위의 지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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