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대 후 근황 공개…한층 늠름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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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육군 제5병사단 신병교육대는 20km 전술행군을 마친 진의 훈련소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진은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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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육군 제5병사단 신병교육대는 20km 전술행군을 마친 진의 훈련소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주먹을 불끈 쥐어올리는가 하면, 늠름한 자태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진은 날카로운 턱선은 물론, 한층 늠름해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진은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은 입대해 현재 성실히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며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제5보병사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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