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병역 비리 의혹 아이돌 지목…소속사 입장은 '묵묵부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스 라비(30, 본명 김원식)가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2일 경향신문은 보도를 통해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인들, 법조계 자녀들이 신체등급을 낮췄다면서 아이돌 래퍼 A씨를 언급했다.
해당 브로커 일당은 뇌전증 등 증상을 허위로 꾸며 병역 의무자에게 병역 면제 또는 병역 등급 조정을 받도록 하고,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에 일각에서는 A씨가 라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빅스 라비(30, 본명 김원식)가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2일 경향신문은 보도를 통해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인들, 법조계 자녀들이 신체등급을 낮췄다면서 아이돌 래퍼 A씨를 언급했다.
해당 브로커 일당은 뇌전증 등 증상을 허위로 꾸며 병역 의무자에게 병역 면제 또는 병역 등급 조정을 받도록 하고,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특히 병역 감면을 받은 의뢰인 중에는 스포츠 선수, 고위공직자 자제를 비롯해 유명 아이돌 래퍼도 포함됐다. 이들은 "(신체검사) 4급 받았다"며 A씨의 사례로 홍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일각에서는 A씨가 라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라비는 지난해 군 입대를 이유로 KBS2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 하차, 같은 해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와 관련해 A씨 소속사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안지현, 한뼘 비키니 입고 볼륨감 과시 "겨우 가렸네" - 스포츠한국
- 김유정, 반전 볼륨감 베이글 몸매[스한★화보] - 스포츠한국
- 설현, 발리 수영장서 S라인 비키니 "따뜻했다" - 스포츠한국
- 망신 당한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에게 '삼고초려'할 때[초점] - 스포츠한국
- 화사, 속옷 다 보이는 욕실 거울 셀카 - 스포츠한국
- '젠틀맨' 주지훈 "K-콘텐츠 글로벌 인기 커질수록 완성도 더 높여야"[인터뷰] - 스포츠한국
- 선 넘는 선수들의 발언, 고생과 월권은 분리해야[이재호의 할말하자] - 스포츠한국
- [리뷰] '유령' 설경구·이하늬·박소담 케미 대잔치…세련된 스파이 액션에 '압도' - 스포츠한국
- 문가비, 볼륨감부터 애플힙까지 핫한 뒤태 - 스포츠한국
- 송혜교, 미친 미모… 엘르 화보서 등라인 드러내며 '고혹 자태' 뽐내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