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일주일 만에 또 '접속장애'…"복구 총력"

함정선 2023. 1.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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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12일 오후 접속장애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페이를 제공하는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현재 서비스 장애를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애 원인은 서비스를 복구한 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페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5일에도 결제 오류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는 네이버페이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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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30분께 서비스 접속장애
서비스 복구 중…"원인 파악 중"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12일 오후 접속장애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30분께부터 네이버페이에 접속하면 ‘일시적인 서비스 장애라는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수 분 내 복구가 된다는 설명이나 약 30분 후인 오후 4시까지도 서비스 장애는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를 제공하는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현재 서비스 장애를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애 원인은 서비스를 복구한 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페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5일에도 결제 오류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는 네이버페이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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