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시상식' 개최…교사 6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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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는 전북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제4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매년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 교육기관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활동 내용과 현장 조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한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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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는 전북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제4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박현성 익산고 교사, 김예선 임실관촌초 교사, 배철환 전북기계공고 교사, 조민정 군산옥구초 교사, 이대혁 익산삼기초 교사, 홍주완 전주서신초 교사 등 6명이다.
시상식에 이어 1회부터 4회까지 공동 후원한 전북은행과 전주현대옥, 그리고 2회에서 4회까지 후원한 레인보우포켓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 제3회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수고한 신윤호씨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두재균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 도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서 교육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며 "이 상을 통해 교직원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생과 학부모가 스승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회복해 공동체 의식을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는 두재균 위원장, 이강선 공동집행위원장, 서두석 사무총장 등 30여 명의 시민공동체로 구성됐으며, 이번 행사는 전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위원회는 매년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 교육기관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활동 내용과 현장 조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한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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