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3학년도 등록금 인상 없다…12년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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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전주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지난 2015년부터 12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
현재 전주대의 한 학기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302만원, 공학예능계열 394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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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전주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지난 2015년부터 12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
현재 전주대의 한 학기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302만원, 공학예능계열 394만 5000원이다.
홍성덕 기획처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국고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외부 사업 수주 및 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금전적 고민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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