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부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16개 시도에 30만원씩 기부

김문관 기자 2023. 1.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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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기부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부터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이하로 기부하면 세액공제가 되고 답례품도 받는 제도"라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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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 12일 브리핑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기부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부터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이하로 기부하면 세액공제가 되고 답례품도 받는 제도”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면 어려운 지방 재정 및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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