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올해 경기전망 더 나빠...금융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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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경영 전망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4%가 올해 경기 상황이 악화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하락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 경영자금 조달과 금융 비용 증가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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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경영 전망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4%가 올해 경기 상황이 악화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하락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 경영자금 조달과 금융 비용 증가 등이 꼽혔습니다.
정부 지원이 필요한 정책으로는 금융 지원 확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세제 혜택 확대와 공공요금 부담 경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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