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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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오는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결정 공시일에 맞춰 개별토지 가격, 의견제출, 이의신청 기간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구 관계자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열람·결정가격을 개인 우편과 홈페이지로 공시해왔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바쁜 일상으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문자알림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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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결정 공시일에 맞춰 개별토지 가격, 의견제출, 이의신청 기간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사상구 토지소유자다.
신청은 오는 2월1일부터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문자메시지는 서비스를 해지하기 전까지 매년 발송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열람·결정가격을 개인 우편과 홈페이지로 공시해왔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바쁜 일상으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문자알림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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