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5승 이소미… 2023시즌 대방건설 모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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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한 이소미가 올해부터 대방건설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한다.
12일 대방건설은 "이소미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LPGA 투어에서 뛰는 재미교포 노예림도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소미와 노예림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2023년 대방건설 골프단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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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한 이소미가 올해부터 대방건설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한다.
12일 대방건설은 "이소미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소미는 지난 2020년 휴엔케어 오픈에서 첫 우승을 했다. 2021년과 지난해 2승씩 거두며 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특히 제주도에서만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제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소미는 "대방건설 골프단과 함께 성장하고 이전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LPGA 투어에서 뛰는 재미교포 노예림도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미국 주니어 랭킹 1위에 올랐던 노예림은 2020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으며 아직 우승은 없다.
이로써 대방건설 골프단은 2023년 총 7명의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소미와 노예림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2023년 대방건설 골프단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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