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관광객 방한 촉진 쇼핑 관광 축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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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12일 '2023 한국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쇼핑관광축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막을 올렸다.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대표적 쇼핑관광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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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서울 명동에서 12일 '2023 한국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쇼핑관광축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막을 올렸다.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대표적 쇼핑관광축제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는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일을 맞아 '명동 웰컴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명동 관광특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막식과 기념촬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인 명동과 강남에서 행사 기간동안 운영되며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류 성지 관광, 전통 놀이, 한식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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