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이기적 집단행위로 교육현장 피해 다시 없도록”
2023. 1.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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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준공이 지연된 부산 강서구 명문초등학교 건립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듣고 있다.
명문초는 오는 29일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건설노조의 장비사용 강요 집회, 운송노조 파업, 화물연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준공일이 4월8일로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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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준공이 지연된 부산 강서구 명문초등학교 건립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듣고 있다.
명문초는 오는 29일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건설노조의 장비사용 강요 집회, 운송노조 파업, 화물연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준공일이 4월8일로 늦춰졌다.
원 장관은 이날 "다시는 집단이기주의에서 쌓아 올린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현장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이 한탄을 금할 수 없고 이번 일을 계기로 건설현장에 만연해 있는 불법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3.1.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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