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여동생 강수정, 누나 같았다..엄마가 둘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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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인 강동원 TV조선 앵커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강수정은 "오빠가 어렸을 때 정말 잘생겼었다"라고 말했고 강동원은 "제가 코로나19 확찐자의 전형적인 케이스다.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7㎏이 쪘다"라고 답했다.
강동원은 자신과 동명이인인 배우 강동원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그분 덕분에 오빠 이름을 사람들이 빨리 기억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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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인 강동원 TV조선 앵커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강수정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빠와 밥 한 끼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영상에서 강수정은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강동원씨"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강동원은 "동생이 방송하자는데 나와야지"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수정은 "오빠가 어렸을 때 정말 잘생겼었다"라고 말했고 강동원은 "제가 코로나19 확찐자의 전형적인 케이스다.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7㎏이 쪘다"라고 답했다.
강동원은 자신과 동명이인인 배우 강동원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그분 덕분에 오빠 이름을 사람들이 빨리 기억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동원은 "수정이도 그분 덕분에 오빠 팔아서 클릭수를 올렸다"고 꼬집었고, 강수정은 "지금 이것도 오빠팔이다. 지금 유튜브 클릭수 좀 올려보려고 한다. 강동원님께 감사드리며 언젠가 삼자대면 원한다"라고도 말했다.
강동원은 강수정의 어린 시절에 대해 "여동생이라기보다 누나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정이가 결혼을 하기까지 내가 직접 내 옷을 사본 적이 없고 엄마나 수정이가 사줬다. 내가 사려고 하면 이상하다고 했다. 엄마가 둘인 느낌이었다"라며 "이후 여동생이 결혼하고 편해졌다. 나를 향한 관심이 자기 남편에게 갔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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