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병풍 뒤 시신 목격? 오싹 경험담 푼다 (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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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역대 최강 레전드 괴스트 서이숙이 재출격해 출연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전망이다.
12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신혼집 다락방' 사연으로 최초 완불을 받은 명품 보이스 배우 서이숙이 출연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서이숙과 함께 갓세븐 영재가 괴스트로 출연해 공포담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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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심야괴담회’ 역대 최강 레전드 괴스트 서이숙이 재출격해 출연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전망이다.
12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신혼집 다락방’ 사연으로 최초 완불을 받은 명품 보이스 배우 서이숙이 출연한다.
이날 서이숙은 살인사건에 연루된 물건 때문에 우환을 겪게 된 사연자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겪은 병풍 뒤 시신을 목격한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한껏 오싹하게 만들었다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녀의 신들린 연기력에 압도당한 어둑시니들은 “귀는 호강하는데 심장은 무리했어요”, “이번에도 역대급 몰입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선 서이숙과 함께 갓세븐 영재가 괴스트로 출연해 공포담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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