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건설현장 불법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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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준공이 지연된 부산 강서구 명문초등학교 건립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 현황과 학부모들의 고충을 들은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명문초는 오는 29일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건설노조의 장비사용 강요 집회, 운송노조 파업, 화물연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준공일이 4월8일로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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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준공이 지연된 부산 강서구 명문초등학교 건립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 현황과 학부모들의 고충을 들은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명문초는 오는 29일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건설노조의 장비사용 강요 집회, 운송노조 파업, 화물연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준공일이 4월8일로 늦춰졌다.
이날 원 장관은 "다시는 집단이기주의에서 쌓아 올린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현장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이 한탄을 금할 수 없고 이번 일을 계기로 건설현장에 만연해 있는 불법을 바로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3.1.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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