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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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약 23만6천주)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헥토파이낸셜에 따르면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자사주는 총 64만2천주가량으로 150억원 규모다.
지난해에도 헥토파이낸셜은 두 차례에 걸쳐 약 10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주를 취득해 약 40만6천주의 자사주를 확보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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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약 23만6천주)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헥토파이낸셜에 따르면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자사주는 총 64만2천주가량으로 150억원 규모다.
지난해에도 헥토파이낸셜은 두 차례에 걸쳐 약 10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주를 취득해 약 40만6천주의 자사주를 확보했다.
이번 신탁계약의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이다. 기간은 관계기관의 협의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올해도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함께 나누는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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