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부 모욕' 김용호, 모든 혐의 부인… "제보 읽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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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김용호가 2차 공판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6단독 박강민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50분쯤 명예훼손과 모욕, 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호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31회에 걸쳐 박수홍 부부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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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6단독 박강민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50분쯤 명예훼손과 모욕, 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호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31회에 걸쳐 박수홍 부부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또 '거짓 해명하다 2차 폭로 맞지 말고 방송 하차하고 자숙하라'며 강요한 혐의도 있다.
김용호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변호인은 "검사 측이 명예훼손 발언에 대해 전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나 피고인은 대부분 신뢰할 수 있는 제보를 받고 말한 것"이라며 "일부 사실이 허위라고 해도 피고인이 허위성을 알고 고의로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 일람표에 나온 모욕죄 관련 발언도 데이트 성폭력 행위에 대해서 피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것이고 일부 표현은 제보를 그대로 읽은 것"이라며 "피고인이 모욕 의사를 보이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모욕,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서도 "김용호는 받은 이메일을 읽었을 뿐 모욕하지 않았고 박수홍은 김용호로부터 공포심을 느끼지 않아 강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법정에 출석한 김용호 역시 변호인의 변론에 "모두 같은 의견"이라고 답했다.
검찰은 핵심 피해자 박수홍 부부를 다음 공판에 증인으로 신청했다. 김용호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3월20일 열린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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