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BYD, 인도 전기차 시장 진출…"2030년까지 40% 점유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토종 전기자동차 업체인 비야디(比亞迪·BYD)가 인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고팔라크리슈난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인도에서 판매된 380만대의 자동차 가운데 41%가 100만루피(약 1천525만원) 이상을 기록했다면서 "인도 시장에 고가의 전기차 도입을 우선시한 뒤 대중적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의 토종 전기자동차 업체인 비야디(比亞迪·BYD)가 인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 현지의 산제이 고팔라크리슈난 BYD 수석부사장은 '인도 오토 엑스포(Auto Expo)'를 계기로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BYD가 2030년까지 인도 전기자동차(EV) 시장의 40%를 점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히고, 인도 국민이 전기차의 필요성을 깨달아가고 충전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인도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BYD는 내년 4분기까지 세 번째 전기차 모델인 '씰 럭셔리 세단'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도가 잠재력이 큰 시장이기는 하지만 전기차 관련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고팔라크리슈난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인도에서 판매된 380만대의 자동차 가운데 41%가 100만루피(약 1천525만원) 이상을 기록했다면서 "인도 시장에 고가의 전기차 도입을 우선시한 뒤 대중적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인도 남부의 첸나이 공장에서 차량 조립을 하고 있다면서 2∼3년 이내에 수요가 증가하면 제조시설을 추가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11일 중국의 상하이자동차(SAIC)의 계열사인 MG 모터 인디아도 내년 말까지 3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중국 BYD 전기차 판매장 [중국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1/12/yonhap/20230112153700208zreu.jpg)
kjih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신은수·유선호 3개월째 교제…"지인 모임에서 만나" | 연합뉴스
- 옥천 야산 묘 11기에 소금 살포…경찰, 용의자 추적 | 연합뉴스
- 아버지가 무시해서 살해…사흘간 도주하다 검거된 30대 아들 | 연합뉴스
- 제헌절 다시 '빨간날' 된다…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연합뉴스
-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 연합뉴스
- 단독주택 화재에 아내 먼저 대피시킨 80대, 집 안에서 숨져 | 연합뉴스
- '다른 남자 만났지'…이웃 노인 살해·유기한 70대 징역 30년 | 연합뉴스
- [쇼츠] 기차역 물품보관함서 봉투 '쓱'…경찰 눈썰미에 피싱범 '딱' | 연합뉴스
- '가스라이팅에 강도살인까지' 50대 여성 무기징역 | 연합뉴스
- [샷!] "금 캐러 가자" 영하 10도에도 귀금속거리 후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