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크랙샷, 노브레인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동행

[서울=뉴시스] '크랙샷'. 2023.01.12.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의 우승 밴드 '크랙샷'이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새 출발한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1일 "크랙샷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랙샷과 함께 펼쳐 나갈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윌리K(기타)·대니 리(드럼)·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다.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1년에는 '슈퍼밴드2'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크랙샷은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 출발하는 만큼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한 식구가 된 팀들과의 많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밴드 전문 레이블이다.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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