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무진 "별, 한국 대중음악 역사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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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이무진이 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별과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노래가 끝나자 김태균은 이무진에게 별의 노래에 대해 물었다.
이무진은 "솔직히 말하면 제 세대에서 별이 활동하지 않았다. 과거 한국에서는 이런 노래들이 있었다 정도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 속에 있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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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무진이 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별과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앞서 별은 지난 11일 14년 만에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날 별은 신곡 '오후'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김태균은 이무진에게 별의 노래에 대해 물었다.
이무진은 "솔직히 말하면 제 세대에서 별이 활동하지 않았다. 과거 한국에서는 이런 노래들이 있었다 정도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 속에 있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별이 "그 정도냐"고 당황했다. 상황을 수습하려던 이무진은 "별 노래를 열심히 찾아봤던 것 같다"며 '오후'에 대해 "이게 별이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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