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에 'e하이패스 전용 eSE 칩' 공급

박윤호 2023. 1. 12.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나아이는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된 '카페이 e하이패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립형 하이패스 eSE 칩은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하이패스 카드 기능을 차량 내에 매립해 실물 카드 없이 e하이패스 서비스를 사용해 유료도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나아이는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된 '카페이 e하이패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립형 하이패스 eSE 칩은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하이패스 카드 기능을 차량 내에 매립해 실물 카드 없이 e하이패스 서비스를 사용해 유료도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e하이패스는 현대자동차 카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비스 신청하고 차량에 발급되며, 차량 시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의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해 향후 다양한 앱 및 결제 수단에 하이패스 eSE 칩을 적용할 수 있도록 더욱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