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크루스, 샌디에이고 1년 계약…샌디에이고, 지타 고민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넬슨 크루스(43)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닷컴 등은 1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이 크루스와 계약기간 1년, 100만 달러(약 1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크루스는 올해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뒤 샌디에이고에 합류한다.
크루스는 지난해 지명타자 자리에 13명을 사용한 샌디에이고의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넬슨 크루스(43)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닷컴 등은 1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이 크루스와 계약기간 1년, 100만 달러(약 1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크루스는 올해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뒤 샌디에이고에 합류한다.
크루스는 올스타에만 7차례 뽑혔고, 포지션별 최고의 타자에게 주는 실버슬러거상을 4차례 받는 강타자. 특히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변함 없는 파워를 과시 중이다. 2021시즌엔 타율 0.265, 32홈런, 86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10홈런, 64타점을 올렸다.
크루스는 지난해 지명타자 자리에 13명을 사용한 샌디에이고의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시장 간 날, 탁현민 “지긋지긋한 모습이 어묵 먹고 따봉 아닌가” 비아냥
- 310억 가로챈 빌라왕 ‘구해줘 홈즈’ 출연…다시보기 중단
- 칭다오 인근 유조선 폭발… 한국 서해로 기름 유출 우려
- “사건 해결했으니…” 피의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 이재명, 조카 모녀 살인을 “데이트 폭력”, 손해배상 1심 승소
- “박연진보다 두 배 더 벌어”…기상캐스터 양태빈 반박
-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 유족이 제기한 소송서 1심 승소
- [단독]檢 “신성식, 한동훈 검찰수사심위 영향 미치려고 韓에 대해 허위 제보”
- 中 코로나 확산에 ‘★’도 속속 사망...전현직 사령관 별세 잇따라
- 文정부가 靑에 남긴 ‘울리지 않는’ 전화기, 尹정부 용산 대통령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