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측 "'무인도의 디바' 제안받아"…박은빈과 3년 만에 재회할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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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출연 제안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스포티비뉴스에 "'무인도의 디바'는 채종협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채종협과 박은빈은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채종협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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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채종협이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출연 제안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스포티비뉴스에 "'무인도의 디바'는 채종협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무인도의 디바'는 비운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소녀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발견된 뒤 세상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을 통해 호흡을 맞춘 오충한 PD와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채종협은 남자 주인공인 보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 배역으로는 배우 박은빈이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채종협과 박은빈은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인도의 디바'로 두 사람이 재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종협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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