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전자신문인터넷, '키나바 프렌즈' 2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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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업 키나바(공동대표 최강일, 한향원)와 전자신문인터넷이 청년 서포터즈들과의 합심으로 새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캠페인을 시작한다.
한향원 키나바 공동 대표이사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프렌즈 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ESG라는 용어가 화두가 되기 전부터 추진해 왔던 순환경제의 자원순환을 대중에게 알리고 문화적으로 확산하는 데 함께해주실 청년분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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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업 키나바(공동대표 최강일, 한향원)와 전자신문인터넷이 청년 서포터즈들과의 합심으로 새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캠페인을 시작한다.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루비홀에서는 '키나바 프렌즈' 2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한향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키나바 임직원들과 선발된 50여명의 청년서포터즈들이 자리한 가운데, '키나바 프렌즈' 임명장 수여와 함께 10개 팀으로 나뉘어 전개될 캠페인 일정과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펼쳐졌다.
'키나바 프렌즈'는 한국동서발전과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연료 사업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중인 키나바의 행보를 알리는 동시에, ESG 경영과 신재생 바이오에너지 혁신을 향한 대중인식 확대를 독려하는 취지의 청년 서포터즈다.
이날 출범한 '키나바 프렌즈' 2기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공식채널 ESG CLASS를 통해 신청한 73개 대학 229명의 인원 중 4.5대1의 경쟁률을 뚫은 50명으로 구성됐다.
'키나바 프렌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ESG경영과 유기성폐기물(하수슬러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자원화 등의 주제를 개별·팀미션과 함께 MZ세대 다운 아이디어를 더한 숏폼·유튜브·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키나바 프렌즈'의 콘텐츠는 오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ESG CLASS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션 우수팀(개인)에게는 오는 2월 24일(예정) 시상식과 함께 △팀 시상 : 최우수(1팀) 100만원, 우수(1팀) 50만원 △개인 시상 : 최우수(1명) 3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향원 키나바 공동 대표이사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프렌즈 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ESG라는 용어가 화두가 되기 전부터 추진해 왔던 순환경제의 자원순환을 대중에게 알리고 문화적으로 확산하는 데 함께해주실 청년분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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