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위해 요리하는 아내 바보 “퇴근길이 설렘”

이해정 2023. 1.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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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딱뚝딱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복구이, 어묵탕 등 주진모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여러 요리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진모 씨가 요리도 잘하네요", "결혼 잘했다. 부럽다", "여전히 부부 금슬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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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진모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딱뚝딱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고기를 굽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쓰고 포자 형식으로 꾸민 집 안에서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모습이다.

이어 전복구이, 어묵탕 등 주진모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여러 요리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진모 씨가 요리도 잘하네요", "결혼 잘했다. 부럽다", "여전히 부부 금슬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은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사진=민혜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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