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 용담정원 수반에서 수건된 동전으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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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용담정원 동전던지기 수반에서 수거된 동전 16만480원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돼 화제다.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에 설치된 동전던지기 수반에 수타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개인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방문객들의 간절한 소원이 담겨있는 동전들이 다른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주는 열쇠가 되고, 결국에는 돌고 돌아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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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용담정원 동전던지기 수반에서 수거된 동전 16만480원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돼 화제다.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에 설치된 동전던지기 수반에 수타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개인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개인의 소원을 마음 깊이 담아 동전을 던졌을 때 동전이 수반 위에 올라가고 소원내용을 남에게 누설하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방문객들의 간절한 소원이 담겨있는 동전들이 다른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주는 열쇠가 되고, 결국에는 돌고 돌아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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