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에 3개 구단 오퍼…이적료는 최대 67억원+α"
홍석준 2023. 1. 12. 15:22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의 영입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진 국외 3개 구단과 이들이 내건 조건을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가 공개했습니다.
유럽축구 이적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셀틱, 미국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독일 마인츠가 조규성에게 공식적인 영입 제의를 했습니다.
로마노가 밝힌 각 팀의 이적료는 셀틱 300만 유로, 미네소타 500만 유로, 마인츠 300만 유로였습니다.
로마노는 "조규성의 새 팀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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