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초등학생 인기 미스터리”‥‘하하♥’ 별 “5살 딸 송이도 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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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이 '초통령' 수식어를 어색해 하는 가운데 별이 딸의 팬심을 대신 전했다.
이에 별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저희 막내가 올해 5살 됐는데 무진 씨 최근 '개똥벌레' 라이브 영상이 있다. 그걸 따라 부르는데 '이무진 삼촌처럼 손을 이렇게 해서 부르는 거야'라고 하면서 노래를 따라하더라. 오늘 이무진 삼촌과 방송한다고 하니 '나도 만나러 갈래'라고 하는데 '안돼. 엄마 일하러 가는 거야'라고 했다"며 딸의 팬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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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무진이 '초통령' 수식어를 어색해 하는 가운데 별이 딸의 팬심을 대신 전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별,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왜 이렇게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냐는 DJ 김태균의 말에 "저도 오랜 시간 미스터리. 제가 어떤 어필을 했길래 유난히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별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저희 막내가 올해 5살 됐는데 무진 씨 최근 '개똥벌레' 라이브 영상이 있다. 그걸 따라 부르는데 '이무진 삼촌처럼 손을 이렇게 해서 부르는 거야'라고 하면서 노래를 따라하더라. 오늘 이무진 삼촌과 방송한다고 하니 '나도 만나러 갈래'라고 하는데 '안돼. 엄마 일하러 가는 거야'라고 했다"며 딸의 팬심을 밝혔다.
김태균은 이때 "엄마는 일 겸 잠시 쉬는 시간인데"라며 그녀의 육아 탈출을 깨알같이 짚었고, 별은 "그럼요. 어떻게 난 시간인데"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줬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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