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신규 로고와 함께 '하카 시그니처' 색상 7종 출시

하카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액상전자담배 브랜드인 하카코리아는 신규 로고와 함께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의 신규 색상 7종과 전용액상 4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카코리아는 가존 하카시그니처의 색상을 전부 풀체인지하여 하카시그니처 리뉴얼 색상 7종을 26개월 만에 선보였다. 기존 모델 대비 내구성 및 소프트웨어를 개선하여 실 사용자가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상향했다. 신규 전용 액상 4종 추가로 총 20가지 종류의 전용 액상을 갖추게 됐다.

하카시그니처는 기존 궐련형전자담배 모델과 달리 예열시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POD 형태로 되어있어 액상이나 잔여물이 남지 않아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으며 6W의 저온 가열로 유해물질 저감에 집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용감과 편의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계속해서 하카코리아는 천연니코틴 사용과 저온 가열 시스템으로 유해성 제로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많은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