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야산 불…산림당국 진화 중

변재훈 기자 2023. 1. 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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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 진화 장비 10대, 산림 공무원·전문진화대·소방관 등 58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다만 불이 난 중턱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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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 변재훈 기자 = 12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사진=산림청 제공) 2023.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변재훈 기자 = 12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산림 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 진화 장비 10대, 산림 공무원·전문진화대·소방관 등 58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다만 불이 난 중턱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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