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올해 첫 내부시책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 나서

김경훈 기자 2023. 1.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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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올해 첫 내부 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책 읽기 릴레이로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는 물론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으로 독서력 향상과 구정 업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년사에서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성과 중심의 경쟁력 있는 행정 조직을 강조한 김광신 구청장은 "올해 첫 내부시책이 구정 업무의 경쟁력 제고와 추진력 확보에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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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정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3’
‘트렌드코리아 2023’을 읽고 있는 중구청 공무원들.(대전 중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올해 첫 내부 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 업무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첫 선정 도서는 올해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 구는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구입해 직원들이 돌려 읽기로 했다.

구는 책 읽기 릴레이로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는 물론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으로 독서력 향상과 구정 업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년사에서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성과 중심의 경쟁력 있는 행정 조직을 강조한 김광신 구청장은 "올해 첫 내부시책이 구정 업무의 경쟁력 제고와 추진력 확보에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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