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
박정선 기자 2023. 1. 12. 15:16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키이스트는 “김동욱과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은 2023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KBS 2TV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돌아온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슴 한구석,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자란 윤해준 역으로 분한다.
김동욱이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강한나, 고아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이자콘텐트 제작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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