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7년 연속 1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 참석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왼쪽), 김남준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신용카드와 모바일앱카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선정해 발표합니다. 올해는 금융·통신·유통·가전·자동차·교육·소비내구재·생활서비스·공공 등 총 9개 분야에서 44개 기업·기관의 54개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부문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화를 구현했다는 점, ESG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미래 신한문화를 동력 삼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바일앱카드 부문에선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가 선정됐습니다. 신한플레이는 결제·송금·자산관리·상품추천 등 금융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생활콘텐츠 고객친화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전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SK하이닉스, 결국 성과급 100% 지급…하반기 '적자' 피했다
- 쿠팡맨 위협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 메쉬 인수해 '부릉'?
- [단독] '46억 횡령' 건보, 상급자 3개월 정직 확정
- 고소득층 날벼락…상위 10% 건보료 상한액 확 오른다
- 다주택자 될 판…일시적 2주택자 한시름 놓았다
- 설 차례상 비용 6% 오른다는데…여기 가면 더 싸다
- 우리나라 아니네…테슬라 인도네시아 공장 짓는다
- 디올 새 CEO에 세계최고 부자의 맏딸 임명
- 호재 쏟아진 목동 '의외로 잠잠'..이것 풀리면 달라진다?
- 체납세금 확인되면 해지 가능?…실효성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