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김숙·이현이와 43세 생일파티 “힘들었으니까 더 행복”

이해정 2023. 1.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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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만 43세 생일을 맞았다.

이지혜는 1월 11일 개인 SNS에 "만 43세 생일. 육아에 찌들어 있었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케이크도 선물 받았다. 행복해. 힘들었으니까 더 행복한 거지 깨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가 김숙, 이현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도 포착됐는데, 이지혜는 "생일인 줄 모르고 나온 친구들. 급 케이크 주문. 같은 케이크 두 개 고맙습니다"라고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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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만 43세 생일을 맞았다.

이지혜는 1월 11일 개인 SNS에 "만 43세 생일. 육아에 찌들어 있었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케이크도 선물 받았다. 행복해. 힘들었으니까 더 행복한 거지 깨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하얀색 니트를 입고 식당을 찾아 케이크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에 귀여운 이목구비가 더해져 여전히 아이돌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지혜가 김숙, 이현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도 포착됐는데, 이지혜는 "생일인 줄 모르고 나온 친구들. 급 케이크 주문. 같은 케이크 두 개 고맙습니다"라고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며 현재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유튜브 채널 수익에 사비를 더해 5천만원을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사진=이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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