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 13일 개막

안경남 기자 2023. 1.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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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 세계랭킹 1위인 라우나 라드반트(프랑스)와 세계 5위 모하마드 레자 사프다리안(이란) 등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와 한국 아이스클라이밍 남녀 간판 박희용, 신운선 등 17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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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개국 100여 명 참가

[서울=뉴시스]클라이밍하는 모습.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 세계랭킹 1위인 라우나 라드반트(프랑스)와 세계 5위 모하마드 레자 사프다리안(이란) 등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와 한국 아이스클라이밍 남녀 간판 박희용, 신운선 등 17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3일 개회식이 열리고, 14일 남녀 리드 예선과 준결선, 15일 남녀 리드 결선, 스피드 예선과 결선이 진행된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장인 대한민국 청송에서 다시 개최돼 기쁘다. 앞으로도 청송군과 함께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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