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카라 한승연 맞아? 초등생 착각 '극강의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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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이 초등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한승연은 자신의 이름을 적고 클로즈업 셀카를 공개했다.
따뜻한 니트티셔츠에 손으로 턱을 괴고 셀카를 찍은 한승연은 소녀같은 미모로 보는 이를 놀라게했다.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 본격적인 타이틀곡 'WHEN I MOVE'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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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카라 한승연이 초등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한승연은 자신의 이름을 적고 클로즈업 셀카를 공개했다.
따뜻한 니트티셔츠에 손으로 턱을 괴고 셀카를 찍은 한승연은 소녀같은 미모로 보는 이를 놀라게했다.
팬들은 "어릴 때 사진 올려놓았냐?" "웬 초딩이?" "다시 태어난거냐" "방부제 먹고 사는지 어찌 이리 귀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 본격적인 타이틀곡 'WHEN I MOVE' 활동에 나섰다. 'WHEN I MOVE'는 멤버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쓴 곡으로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표해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쾌조의 흥행을 올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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